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2023/24 스키시즌을 마무리하고 봄맞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객실 패키지를 3월 1일(금) 출시한다.곤지암리조트는 봄 시즌 화담숲과 함께 노란 물결 가득한 ‘수선화축제’를 진행하며, 수도권 봄꽃 여행지로 유명하다. 수선화 축제를 앞두고 리조트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봄맞이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객실 패키지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먼저, 연중 인기 객실 패키지인 미라시아 ‘브런치 뷔페’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객실 1박과 브런치 성인 2인이 포함되며, 편안한 휴식과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미라시아 ‘브런치 뷔페’는 전문 쉐프가 양질의 한식부터 양식, 디저트까지 선보여 오랜 기간 많은 고객으로부터 맛과 서비스 모두를 인정받은 인기 있는 식음 상품이다.더불어, 물놀이로 봄캉스를 맞이할 수 있는 ‘워터 플레이’ 패키지도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패밀리 스파 2인 이용권이 포함되며, 온수풀에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하며 봄 여행의 휴양을 즐기기 제격이다. 또한 남녀노소 아케이드, 스포츠, VR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인도어 패키지’와 곤지암의 시그니처인 소나무를 모티브로 프레쉬한 숲속 향기를 나만의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디퓨저가 포함된 ‘곤지암의 향기’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곤지암리조트, 봄 객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O가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디앤오 관계자는 지난 22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를 방문,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2년 만에 대면 교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회사는 지난해 변경된 사명을 적용한 자매결연 현판교체식을 갖고 마을주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2007년 ‘열목어마을’로 유명한 명개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디앤오는 올해로 16년째 다양한 1사1촌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결연을 넘어 ▲환경보호활동 ▲농촌체험 ▲농산물 직거래장터 ▲주민들의 LG생활연수원 방문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1사1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한편, 디앤오는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D&O 상상문고 51·52호점'을 찾아 어린이 도서 400권을 기증했다.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독서 환경 개선 및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확립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상문고'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개관 2년 이상 경과한 'D&O 상상문고'를 대상으로 도서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현재 디앤오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를 비롯해 경기, 강원, 영호남 지역 등 전국 곳곳에 총 58개의 상상문고를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상상문고를 이용한 어린이는 3000명 이상, 기증한 장서는 3만 5천권이 넘는다. 디앤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교류확대와 상생을 골자로 1사1촌 자매결연과 상상문고 지원사업을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중”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혁신 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업(業)의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O는 지난 18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문화관광대학, 문화융합대학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CEO 이동언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CEO 인사말 ▲기업문화 ▲인사제도 ▲현장실습 안내 ▲졸업생 선배와의 대화 순으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CEO는 인사말을 통해 "서비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디앤오와 전주대학교가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설명회에 앞서 전주대학교와 문화·관광·외식·레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 ▲현장실습 ▲우수인재 추천 ▲현직자 멘토링 등 상호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화담숲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숲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 포레스트 레인저’를 5월 한 달간 매주 토,일 진행한다. ‘키즈 포레스트 레인저’는 화담숲에서 어린이 보안관 컨셉으로 진행되는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화담숲 17개 주제원의 생태에 대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미니 화분 심기 체험 ▲씨앗폭탄 만들기 가드닝 ▲미션북을 통한 봄꽃 짝꿍 찾기 ▲가로세로 낱말 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미션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즐기기에 충분하다. ‘키즈 포레스트 레인저’ 체험 프로그램은 곤지암리조트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방문 전일 오후 5시에 예약이 마감된다. 1회 10명 한정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며 보호자 동반없이 만 6세부터 만 9세까지의 어린이들만이 참여 가능하다. 체험은 약 2시간 가량 소요되며 참여비용은 1인 6만원이다. 참여 시, 관찰경, 가방, 체험 활동 미션북, 식물심기 키트 등 각종 용품이 제공되고, 체험 종료 시 수료증과 뱃지가 제공된다.‘키즈 포레스트 레인저’ 운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담숲 홈페이지(www.hwadams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O는 지난 14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소재 열목어마을의 특산물을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진행했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열목어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옥수수, 감자, 배추 등이 저렴한 가격에 공급돼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회사는 지역 특산물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해당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은 물론, 명개리와 명개리 주민들 역시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이기에 앞서 회사와 LG그룹의 고객이다. 앞으로 보다 상호 보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회사는 2007년 명개리 열목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기업과 농촌마을 간 교류 확대라는 취지에 발맞춰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 인생 사진관 운영 등 문화활동 ▲야채가공센터 시설 설립을 위한 내부시설 지원 및 자동제세동기, 온풍기 기증 등 물품지원 활동 ▲주민들의 생활연수원 방문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도농교류 및 상생방안을 모색하며 접점을 넓히고 있다.

D&O가 '디앤오 카카오톡 채널'을 새로 개설했다. 임직원 소통강화와 고객접점 확보를 위해 개설된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회사 내부소식 뿐만 아니라 최신뉴스, 기업정보, 채용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유튜브 등을 온라인 소통창구로 활용해 온 회사는 이번 카카오톡 채널 신규 개설로 다양한 온드 미디어 채널을 확보, 기존 채널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이 7월 초까지 <여름 수국 축제>를 진행한다.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며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여름 수국 축제’를 통해 100여 품종의 7만여 본의 다채롭고 화려한 수국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의 여름 대표 축제인 ‘여름 수국 축제’는 약 4,500㎡ (1,360평) 규모의 화담숲 테마원인 수국원을 비롯하여 곤지암리조트 시계탑 광장 주변을 수국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색을 가득 채우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수국이 수 놓는 아름다움을 눈에 담는 것 외에도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에는 ‘여름 수국 축제’를 맞아 루지, 스파, 곤돌라 하늘공원 및 자동차극장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길거리로 가득하여 여름 나들이객을 반긴다.‘여름 수국 축제’를 맞아 화담숲 입구를 시작으로 수국원을 비롯한 원내 곳곳에서 100여종 7만여 본의 다채로운 수국 무리가 저마다의 빛깔로 물결을 이루며 나들이 객을 반긴다. 특히 약 4,500㎡ (1,360평) 규모의 화담숲 ‘수국원’은 총 17개의 테마원 가운데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짙푸른 신록 사이로 수국 군락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숲 속에 비단길을 수 놓는다.조밀한 꽃들이 모여 한 송이 부케와 같은 ‘큰잎수국’, 고깔 모양의 흰색의 꽃이 만개하는 ‘목수국’, 커다란 다발로 풍성함을 자랑하는 ‘미국수국’, 소담하고 청초한 푸른빛의 ‘산수국’ 등 다채롭게 푸른빛의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수국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경쟁한다.또한 수국 군락이 푸른 비단길처럼 자태를 뽐내는 수국원을 비롯하여 화담숲 원내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여름 여행의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화담숲을 산책하며 주요 테마원에 비치된 스탬프를 찾아 기록으로 남겨보는 ‘스탬프 투어’는 ‘여름 수국 축제’에도 여행객들을 맞는다. 별도의 비용없이 매표소 입구에 비치된 이용안내도를 가지고 화담숲의 여름을 대표하는 테마원을 찾아 관람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화담숲은 ‘여름 수국 축제’ 기간 입장 인원수를 분산하여 여유롭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 전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예약은 필수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이다.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여 ‘여름 수국 축제’와 함께 햇살 가득한 야외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어트랙션으로 나들이 여행지로 빠짐이 없다.총 길이 1.9km 트랙에 360도 회전 구간을 갖춘 ‘곤지암루지360°’은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짜릿함을 제공하고, ‘스파라스파’의 실내 풀장은 어린 자녀와 함께 물놀이 추억을 쌓기에 그만이다. 해가 진 저녁 자동차 극장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소중한 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한다.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는 곤돌라에 탑승하여 닿을 수 있는 ‘곤돌라 하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탁 트인 공간에 시크릿하게 마련된 공원에서 어린 양떼와 토끼 등 작은 동물원을 비롯하여 모래 놀이터, 키즈 놀이터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의 레스토랑도 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를 출시하며 미식여행으로 초대한다. 곤지암리조트의 한식당 담하에서는 아삭하고 달콤한 속초식 ‘명태회냉면’을 선보이고, 카페테리아에서는 커다란 홍게 한 마리가 통째 들어간 ‘홍게짬뽕’으로 바다 향기를 전한다. 화담숲의 한옥주막에서는 ‘메밀 검은콩국수’와 ‘간장 막국수’를 새로이 선보여 화담숲 관람 후 원앙연못을 배경으로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허기를 채우기에 그만이다.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의 ‘여름 수국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O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세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도서 지원을 진행했다.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독서 환경 개선 및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확립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상문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디앤오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를 비롯해 경기, 경남, 경북, 충북, 강원, 전남, 광주 등 전국에 총 58개의 상상문고를 운영 중이다. 그간 상상문고를 이용한 어린이는 3,000명 이상, 기증한 장서는 3만권이 넘는다.이번 도서지원은 상상문고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상상문고 Ca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개관 3년 이상 경과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0권 이상의 도서와 책장 등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 5월까지 전체 상상문고의 절반 가량인 총 26곳이 혜택을 받았으며, 하반기에는 곤지암리조트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시 관내 두 곳에도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상상문고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수행하여 회사와 지역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D&O는 지난 5월 12일 영진전문대학교와 맞춤형 주문식교육 및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D&O 레저사업부 김태현 팀장과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조리제과제빵과 강병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영진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조리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은 숙식이 제공되는 D&O 하계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습 수료 학생들에게는 채용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가진 D&O 채용설명회에는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사의 경영철학,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이 소개됐다.채용 설명회에 참가한 호텔항공관광과 석민주 학생(2학년)은 “코로나19로 친구들이 진로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는데 기업 설명회를 들으면서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D&O 하계실습에 참여하면 서비스 마인드 역량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협약을 진행한 여세희 호텔항공관광과 교수는 “지난 2년간 우리 학과, 학생, 관광 분야 기업들이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산학 협력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관련 분야로 다시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담숲이 가정의 달을 맞아 숲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다채로운 가드닝 체험 활동으로 가득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 포레스트 레인저’를 5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키즈 포레스트 레인저’는 숲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어린이 보안관 컨셉의 가드닝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화담숲에서 마주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무, 꽃과 열매, 이끼 등 숲 속 자연 생태를 가드너의 설명으로 이해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머그컵 화분 꾸미기와 친환경 배양토에 씨앗을 심어보는 ‘식물 심기 체험’을 통해 식물과 친해지면서 가드너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키즈 포레스트 레인저’ 체험 프로그램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4월 29일(금)부터 사전예약제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10명 한정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고, 보호자 동반없이 만 5세부터 만 8세까지의 어린이들 만이 참여 가능하다.